이번에는 메르세데스 벤츠 GLC 브로셔(브로슈어, 카다로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시승 때 공간만 아니면 당연히 GLC로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을 정도로 주행감과 만족도가 높았던 GLC입니다.
정말이지 칭찬을 안할 수가 없더라구요.
마침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타고 난 뒤에 GLC를 타본 터라 주행감에 있어서는 단연 높은 점수를 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추후에 시승기에 더 상세하게 적겠지만 주행 정숙성과 고속주행에서의 안정감은 역시 벤츠!를 외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시승을 끝내고 브로셔 하나만 달라고 딜러분께 얘길했는데 차 인기가 높아서 브로셔도 동이 났다고 하네요.
몇일만 시간을 주면 구해서 드리겠다고 약속을 받고 집으로 왔는데 사흘째되는날 딜러분께 연락이 와서 브로셔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브로셔도 브로셔지만 지금 차를 구매하면 3개월을 기다려야 된다고 하니 현재 엄청난 GLC의 인기를 느낄 수 있었네요.
SUV라 투박하진 않을까 싶지만 사진에서 보듯이 굉장히 날렵한 선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모습도 이처럼 멋있더군요.
실내 디자인 역시도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적용되었더군요.
제가 시승했던 차량의 시트는 검정색이라 착좌감만 느꼈었는데 브로셔에있는 이 브라운 색상이었다면 더 좋았을거같네요.
"구름 위를 달리는 듯한 편안함" 크으... 이 말 그대로의 주행감이더군요.
이상 벤츠 GLC 브로셔 살펴보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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