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바뀌는 제한속도, 범칙금 조심하세요!

 

다음달 부터는 운전할 때 조심해야겠습니다.

전국 시내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 제한속도를 각각 시속 50km, 시속 30km로 하향 조정하는 '안전속도 5030' 정책이 계도기간을 끝내고 4월부터 시행되기 때문인데요. 시내에서 주행할 때 아무 생각없이 60km로 다니던 분들은 여기 걸릴 위험이 높아지겠습니다. 저 역시도 거의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달리는 편인데요. 4월부터는 조심해야겠습니다.

 

 

안전속도 5030 정책이란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시행되는 개정안인데요. 교통 사망사고가 연이어 가파르게 상승 중이라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해 추진 되었습니다. 계도기간 동안 이를 인지하지 못해 계도장을 받은 운전자들은 당황하는 경우가 잦았는데요. 4월부터는 계도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계도장이 아닌 범칙금을 받게 되니 조심해야겠습니다.

4월부터 이를 모르는 운전자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범칙금 폭탄이 우려되는데요, 주변 지인들에게 개정안을 공유하여 꼭 범칙금 폭탄을 막아야겠습니다. 실제 울산경찰청이 계도기간 중에 단속 건수를 분석한 결과가 놀라운데요. 월 단속 건수가 지난해 1월보다 8.5배나 상승한 것으로 나타 났습니다. 특히, 가장 많이 단속된 지점에서는 무료 78배나 상승했다고 하니 말그대로 범칙금 폭탄이 될 우려가 적지 않습니다.

 

범칙금 폭탄 막기 위해서는?

  • 평소대로 달리는 것도 안됩니다. 개정안을 인지하고 50km로 줄여서 다니는 습관을 들여야하며, 가장 좋은 것은 평소에 시내 주행을 50km에 맞춰서 항상 운전하는 습관이겠죠. 
  • 그리고 제한속도 표지판이 있을 경우 50km를 인지하는 습관입니다. 제한속도 표지판만 있으면 일단 속도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 주변 지인들에게 개정안을 알려주어 범칙금 폭탄을 막는 것입니다. 아래 공유버튼을 누르면 카카오톡으로 바로 보낼 수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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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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