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굉장히 다양한 크기와 유형의 SUV가 있어 가족들 모두와 함께 여행 또는 캠핑을 떠나고픈 가장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넓은 실내공간과 함께 광활한 적재공간이 주는 매력도 매력이지만 적재공간과 뒷좌석 사이에 2일이 추가된 7인승 SUV가 주는 매력 또한 크지요. 사실상 3인~5인 가족이 많은 우리나라 특성상 7인까지 앉아서 갈 일은 없겠습니다만 후방 2열을 적재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해외 기준이나 최근 수입차 판매량이 늘면서 패밀리카 세그먼트에서 수입차가 차지하고 있는 비율도 커지고 있는 모양세입니다. 오늘은 20년 최고의 7인승 패밀리카 Top10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본출처 : autocar.co.uk)

 

 

1. 볼보 XC90

XC90에는 어떤 엔진 및 트림 레벨을 선택하든 관계없이 표준으로 7 개의 시트가 있습니다. 볼보의 최근 외장 디자인에 대한 인상적인 기록은 자동차가 도로에서 두드러지게 보이고 실내는 넓고 가벼워 보입니다. 볼보는 가솔린, 디젤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 옵션을 제공합니다. 2열 시트는 모든 슬라이드 앞뒤를 개별적으로 장착하며 중간 2 열 시트는 선택적으로 통합 부스터 시트로 변환됩니다. 3열 좌석에는 추가 비용으로 에어컨 통풍구가 설치될 수 있으며, Isofix 승압기 좌석 고정 장치는 없지만 작은 성인이나 어린이가 합리적인 안락함을 누릴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커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2. 현대 쏘렌토

쏘렌토의 최대 장점은 오늘 리스트업될 다른 차량 라인업에 비해서 절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있습니다. Sorento는 2열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슬라이딩 및 텀블링 시트는 3열에 있는 한 쌍의 좌석에 상당히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아주 넓지 않지만 여전히 작은 성인과 더 큰 어린이들이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음). Isofix 어린이용 시트는 중간중간 좌석에만 고정할 수 있지만 맨 뒷 좌석은 부피가 큰 벨트 식 안전 시트와 부스터 시트를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큽니다.

 

3. 아우디 Q7

Audi의 풀 사이즈 SUV 인 Q7은 6개나 되는 Isofix 어린이 좌석을 제공합니다. 이를 이유로 오늘 Top10 차 중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여기 있는 유일한 자동차입니다. 넓고 잘 마련된 좌석 외에도 Q7의 주요 강점은 최고의 온보드 기술과 객실 품질,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드라이브입니다. 

 

 

4. 푸조 5008

푸조의 더 큰 '더블 오(double-oh)' SUV 옵션은 여유가 있는 공간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점에서 여기서 특별히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중형 SUV 중 유일하게 상위 순번을 차지하기 때문에 승객의 편안함과 공간을 더 큰 옵션만큼 제공하지 못하지만, 더 크고 더 부피가 큰 유아용 시트에 어디에 장착할 것인지, 나이 든 승객을 어떻게 편안하게 주변에 배치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경쟁사보다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왜냐하면 5008호에는 각각 세 개의 중열 시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 개별적으로 미끄러지고 접힙니다. 모두 isofix 고정 장치가 있습니다. 가운데 부분을 앞쪽으로 미는 것만으로 상당히 부피가 큰 몰드 플라스틱 부스터 시트 3개를 나란히 끼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지만, 5008은 가장 넓은 객실이 없기 때문에 항상 약간 짜여집니다.

 

5.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Land Rover가 현재의 Discovery를 소개했을 때,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기적으로 올리거나 내리거나 원격으로 할 수 있는 최후방 전동 시트 5개가 추가된 편의성에 대해 많은 소동이 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아이디어냐면 끈, 걸쇠, 등받이, 탈부착 가능한 커버와 씨름하는 대신, 탑승하기도 전에 얼마나 많은 승객을 태울 수 있는지 차를 구성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Land Rover는 호감이 가는 매력과 럭셔리한 분위기를 지닌 훌륭한 7인승 대형 객실로, 여유가 있는 모든 대가족에게 추천합니다.

 

6. 스코다 Kodiaq

스코다는 2016년 7인승 SUV 시장에 진출하면서 풀사이즈 옵션과 중형 옵션의 차이를 꽤 교묘하게 나누는 자동차를 출시했습니다. Kodiaq는 큰 객실과 넉넉한 부츠를 갖추고 있어 모든 버전은 표준 사양으로 7개의 좌석을 갖습니다. 

자동차에 공간이 조금 부족한 것은 흠인데 중간 2열 시트는 양쪽 바깥쪽 시트에 비해 작아서 유아용 시트 3개를 나란히 설치하기가 까다롭습니다. 또한 충돌 테스트 본체인 Euro NCAP는 최후방 시트가 벨티드 안전 시트에도 승인되지 않았음을 확인하였습니다.

 

 

7. 메르세데스 벤츠 GLB

가솔린 엔진도 주행 중 상당히 느긋한 느낌을 주는 자동차로써 충분한 성능을 제공하며, 어댑티브 댐퍼와 차체 컨트롤에서 승차감이 인상적이며 다소 부드럽고 관대하지만 여전히 양호합니다.

가장 뒤쪽 의자는 훨씬 작고 어린이들에게만 유용하지만 가운데 줄의 좌석은 앞뒤로 미끄러져 어른들에게 적당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뒷좌석 5개 중 4개는 아이소픽스 유아용 시트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8.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전륜 구동 D150 디젤 엔진을 피하기만 하면 표준 사양인 7개의 시트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중형 SUV의 직접적인 경쟁업체(Audi Q5, BMW X3, Mercedes GLC) 중 일부만이 동일한 시트 공간을 제공합니다.

 

9. BMW X5

BMW 전시장은 7인승 자동차를 찾는 가장 좋은 장소는 아닙니다. 6GT가 오히려 더 저렴한 제품 중 하나이며 MPV 클래스의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X-car SUV 제품군을 X5까지 확장해야 7인승 옵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옵션을 선택해야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여러분이 그것들을 선택한다면, 최소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2열 시트를 전동으로 미끄러지게 하고 접을 수 있게 됩니다. 비록 아이소픽스 유아용 좌석 포인트는 3열에 없고 2열만 사용 가능하지만, 아이들은 더 편안할 것입니다.

 

 

10. 메르세데스 벤츠 GLS

충분히 탈 수 있을 만큼 성공했다면, 그리고 7인승까지 풀로 탑승이 지원해야 한다면 의심의 여지없이 이 차를 선택할 것입니다. GLS의 2열 시트는 S클래스 수준의 럭셔리함을 제공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비교할 수 있습니다. 가장 뒤쪽에 있는 것은 그다지 수용성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도 충분한 공간을 찾기 위해서는 키가 매우 커야 할 것입니다.

도로 주행 테스트를 거친 GLS 400d의 속도, 뛰어난 주행성 및 정교한 정교함에도 불구하고, 이 차의 크기는 엔진 선택에 관계없이 드라이빙 성능을 중시하는 운전자에게는 자동차로서의 매력을 다소 떨어뜨릴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GLS63 4 Matic을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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