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출국 시 코로나 검사 결과가 필요한데요.
출국용 코로나 음성확인서
또는 출국용 코로나19 진단서 (건강상태확인서)라는
다른 이름으로 된 증명서류가 필요합니다.
여태껏 직접 서류를 받아야했는데
인터넷으로 발급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인터넷 신청방법 알아보시죠.
코로나 음성확인서
코로나19 진단서 인터넷, 온라인 서비스는 해외 출국이 필요한 사람이 코로나 검사 사전신청과,
건강상태확인서 등의 발급을 인터넷에서 고객이 직접 발급받을 수 있게 진행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름이 되게 다양하네요.
코로나 음성확인서라고도 하고, 코로나 진단서라고도 하고...
코로나 건강상태확인서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더군요 ^^;
명지병원 출국용 코로나 음성확인서 (코로나19 진단서) 서비스
명지병원에서는 해외 출국용 신종 코로나19 감영증 진단서의 인터넷 발급을 시작했습니다.
접수 대기시간과 대면 접촉시간의 최소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편의성이랑 안전성을 높인 진단서 온라인 서비스입니다.
발급 가능한 서류는 건강상태확인서이고 국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 공통, 태국, 베트남, 일본, 중국, 오스트리아
그리고 COVID-19 영문 진단서 등 모두 7종류로 복수 선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출국용 코로나 음성확인서 인터넷 발급 방법
병원 내원 전에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mjcovid19.com
사이트 진입하면 위 이미지 처럼 보입니다.
여기서 안내하는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됩니다.
여권번호를 제일 먼저 입력하고,
기본 인적사항을 입력해 신청 후
명지병원 내원하여 신코클리닉에서 코로나19 검사 (RT-PCR) 끝내면
다시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건강상태확인서(영문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PDF 형태로오 온라인 발급이 가능합니다.
신코클리닉 검사가능 시간
신코클리닉은 평일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30분까지 방문하여 코로나 검사가 가능하며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는 오전까지만 진료를 합니다.
찬바람이 쌀쌀하게 불기 시작하는 11월의 마지막날입니다.
코로나도 2단계 이상 격상되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이럴 때 바쁘게 해외출장 다니시는 분들께선 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아무쪼록 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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